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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바위

부엉이바위 가는 길

그의 말대로 삶과 죽음은 자연의 한 조각인가.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던 대통령의 심정을 이해할 수 없지만 보고있는 마음은 어둡기만 했다.

ⓒ홍광석2009.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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