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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득

이명박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3일 여의도 당사에서 열린 한나라당 최고중진 연석회의에서 공개 신상발언을 통해 "앞으로는 정치 현안에서 멀찌감치 물러나 경제.자원 외교에 전력을 다하겠다"며 사실상 '정치 2선 후퇴'를 선언했다. 사진은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이 박희태 대표 등 지도부와 악수하며 회의실을 나서는 모습.

ⓒ남소연2009.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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