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실업 세무조사 무마 로비 의혹을 받고 있는 천신일 세중나모여행 회장이 2일 오후 5시 30분 영장실질심사를 마치고 법원을 나서고 있다. 천 회장은 조세포탈 및 알선수재 등의 혐의 등 모두를 실질심사에서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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