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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아들 건호씨가 30일 새벽 노 전 대통령의 유해를 가슴에 안고 경남 김해 정토원 수광전 법당으로 향하고 있다.

ⓒ인터넷사진공동취재단2009.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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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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