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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비엔나 도심에서의 한 대학 등록금과 관련 된 시위 현장

한 학기에 80만원 정도의 등록금을 내게 되었다고 빈 대학 학생들이 시위하는 장면이다. 사진에서처럼 시위 학생과 경찰은 함께 걷고 있었고, 경찰차는 그 뒤를 조용히 따라가고 있었다.

ⓒ배수경2009.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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