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늙고 병들면서 가장 믿을 만한 노후대책을 꼽으라면 바로 '배우자'가 아닌가 싶습니다. 사진은 영화 <노트북>의 한 장면.
ⓒ뉴 라인 시네마20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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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편집기자. 시민기자 필독서 <아직은 좋아서 하는 편집> 저자, <이런 질문, 해도 되나요?> 공저, 그림책 에세이 <짬짬이 육아> 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