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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숙자

속그림 3. 서울역 앞 노숙인무료진료소를 끝내 열게 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이삿짐을 나르는 모습. 노숙자들이 기꺼이 자원봉사로 짐을 날라 주었습니다.

ⓒ삶이보이는창/임영인2009.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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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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