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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엽

지금 문화예술은 ‘융합’을 통해 대중화로 나가고 있다.

방송의 경우 드라마를 보면 시트콤 같기도 하고 예능프로그램 같기도 하며, 현대미술은 과학 같기도 광고 같기도 하다. 더욱이 최근 뮤지컬은 넌 버벌 공연 같기도 하고 영화 같기도 하며, 재즈는 트로트 같기도 하고 발라드 같기도 하다.



ⓒ이현엽2009.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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