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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demiango77)

3월 10일 오전 신영철 대법관의 메일 사건과 관련한 '수렁에 빠진 법원 어디로 가야하나?'하는 주제의 토론회가 민변과 참여연대의 공동주최로 서초동 서울변호사문화교육관에서 열렸다.

ⓒ김호중2009.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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