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학부모 및 시민사회단체 대표들이 5일 충남교육청을 방문했으나 직원들이 정문과 현관을 걸어 잠그고 몸으로 막아서면서 심한 언쟁과 몸싸움이 일어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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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나무는 자기를 찍는 도끼에게 향을 묻혀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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