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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양목

100년 된 봉화 춘양목

푸른 하늘의 정기를 지붕 삼고 땅의 온정을 기반 삼은 지 100년의 세월. 인간들의 마지막 요청에 오늘, 길 떠날 채비를 서둘러야 한다.

ⓒ경북in뉴스2009.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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