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쇠 약수를 맛보러 오가는 길엔 들러볼만한 곳이 지천이다. 진정한 나눔의 의미를 생각케 하는 운조루도 그 가운데 하나다. 매화가 꽃망울을 머금은 섬진강변 드라이브도 그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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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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