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돌잔치

돌잔치에서 2

사진찍기 부탁을 받고 찾아갔는데, 찍새는 아랑곳하지 않으시면서 행사를 착착착 아주 빠르게 치렀습니다. 잔치자리 행사 요원은 뭐가 그리 바쁜지 훌렁훌렁 넘어가는데, 잠깐 딴 데 한눈 팔았다가 두 집안 어머님이 아기한테 실꾸러미 목에 거는 모습을 놓칠 뻔했습니다.

ⓒ최종규2009.02.11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