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가신 정신대 할머니. 일본 정부뿐 아니라 한국 정부도, 정신대 할머니들 모두 돌아가실 때까지 굳게 입을 다물고 있지 않을까 걱정스럽습니다. 그러나 이에 앞서, 우리 스스로 할머니들 삶에 등돌리지 않을까 더욱 걱정됩니다.
ⓒ정신대 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2009.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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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