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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아동발달센터

부부

아내는 센터 원장으로서, 남편은 센터 부원장으로서 각자의 역할에 충실하여 6명의 직원교사들과 함께 호흡을 잘 맞추어 나가고 있다. 부부의 모습에서 세련된 원장의 모습보다는 편안한 옆집 아저씨와 아줌마의 분위기가 흐른다.

ⓒ송상호2009.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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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에서 목사질 하다가 재미없어 교회를 접고, 이젠 세상과 우주를 상대로 목회하는 목사로 산다. 안성 더아모의집 목사인 나는 삶과 책을 통해 목회를 한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문명패러독스],[모든 종교는 구라다], [학교시대는 끝났다],[우리아이절대교회보내지마라],[예수의 콤플렉스],[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자녀독립만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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