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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책방

책들

우리를 기다리는 책은, 도서관을 비롯해 새책방과 헌책방 어디에나 골고루 있습니다. 비록, 다른 선진국과 견주어 턱없이 적지만, 적다고 하여도 우리 마음밭을 살찌울 책은 꽤 많습니다.

ⓒ최종규2009.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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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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