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시 낭송을 듣는 이들
행사에 참석한 많은 이들이 정숙하고도 진지한 자세로 내 축시 낭송을 들어 주었다. 앞줄 오른쪽부터 유영태 베트남참전유공자회 태안지회장, 진태구 태안군수, 이용희 태안군의회의장, 유익환 도의원
ⓒ최경자2009.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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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 출생. 1982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추상의 늪」이, <소설문학>지 신인상에 단편 「정려문」이 당선되어 문단에 나옴. 지금까지 120여 편의 중.단편소설을 발표했고, 주요 작품집으로 장편 『신화 잠들다』,『인간의 늪』,『회색정글』, 『검은 미로의 하얀 날개』(전3권), 『죄와 사랑』, 『향수』가 있고, 2012년 목적시집 『불씨』를 펴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