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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

제석산 끝자락, 소설 속 무대인 현부자네집 바로 앞에 들어선 태백산맥문학관 전경. 통일 염원의 뜻을 담아 건물도 북쪽으로 향하고 있다.

ⓒ이돈삼2008.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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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찰이 일상이고, 일상이 해찰인 삶을 살고 있습니다. 전남도청에서 홍보 업무를 맡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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