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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수 (1521soo)

70년 전, 일제강점기를 회상하시며 드신곰국

구순의 어머니는 곰국을 드시며 배고프고 암울했던 그 때, 조국광복의 희망을 가르쳤던 <돈담야학가>를 들려주었습니다.

ⓒ한성수200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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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변에 있는 소시민의 세상사는 기쁨과 슬픔을 나누고 싶어서 가입을 원합니다. 또 가족간의 아프고 시리고 따뜻한 글을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글공부를 정식으로 하지 않아 가능할 지 모르겠으나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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