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 달 된 딸아이
석 달밖에 안 된 딸아이한테 세상이란 무엇으로 느껴질는지 알 수 없습니다만, 살기 힘들지 살기 괜찮을지 찬찬히 느끼면서 스스로 자기 길을 찾아가지 않겠느냐 생각해 봅니다.
ⓒ최종규2008.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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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꽃(국어사전)을 새로 쓴다. <말꽃 짓는 책숲 '숲노래'>를 꾸린다. 《쉬운 말이 평화》《책숲마실》《이오덕 마음 읽기》《우리말 동시 사전》《겹말 꾸러미 사전》《마을에서 살려낸 우리말》《시골에서 도서관 하는 즐거움》《비슷한말 꾸러미 사전》《10대와 통하는 새롭게 살려낸 우리말》《숲에서 살려낸 우리말》《읽는 우리말 사전 1, 2, 3》을 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