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두류공원 야외음악당에서 열릴 대구경북범불교도대회에 참석한 한 스님이 가슴에 '조중동 폐간'이란 구호가 적힌 글자판을 붙여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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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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