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TN 카메라 기자가 24일 저녁 서울 남대문로 YTN사옥 앞에서 열린 YTN 구본홍 사장 출근저지 투쟁하는 100일 기념 촛불문화제에서 카메라에 '공정방송' 스티카를 붙이고 취재를 하고 있다.

ⓒ유성호2008.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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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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