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속노조가 23일 오후 금천구 가산동 기륭전자 앞에서 집회를 열고 기륭 노동자와의 연대를 결의했다. 이날 오전부터 출근해 정문을 지키던 용역직원들은 집회가 시작되자 정문을 곧 닫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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