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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환

박보환 한나라당 의원이 6일 오후 세종로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열린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국정감사에서 '운동권 교재로 활용됐던 <다시 쓰는 한국현대사>와 유사한 내용의 책이 교과서로 사용되고 있다'고 주장하며, '다시쓰는 한국현대사'와 '금성교과서'를 들고 있다.

ⓒ권우성2008.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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