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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

살모사(왼편)와 여치(오른편). 머리가 넓고 몸통이 검은 게 나뭇가지 위에서 새끼를 떨어뜨린다는 살모사로 보였는데요. 어린 새끼라서 무섭기 보다는 불쌍하게 보였습니다. 그래도 살모사이니 조심해야겠지요. 비 온 뒤라 그런지 여치도 힘이 없어 보였습니다.

ⓒ조종안2008.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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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8월부터 '후광김대중 마을'(다움카페)을 운영해오고 있습니다. 정치와 언론, 예술에 관심이 많으며 올리는 글이 따뜻한 사회가 조성되는 데 미력이나마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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