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진
#가북면

저기를 넘어가야 하는데...

합천 해인사에서 거창 가북면으로 넘어가는 길이에요. 이 길을 찾지못해 두 시간이나 헤매고 다녔어요. 무릎까지 자란 풀숲을 헤치고 길을 내며 갑니다. 저기 움푹 팬 곳이 바로 가북면으로 넘어가는 길이에요. 하지만 아쉽게도 길은 끊겨있어요. 쭉 이어놓아도 좋을 텐데... 왜 그랬을까?

ⓒ손현희2008.08.06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

맨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