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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민속박물관

좀도리, 절미통. 쌀이 절대 부족했던 70년대 각 가정마다 비치되었던 것들. 우리는 배고팠지만 그 배고픔조차도 아껴야 했던 시대를 거쳐왔다.

ⓒ국립민속박물관2008.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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