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산 쇠고기 재협상 촉구 촛불문화제를 마친 학생과 시민들이 14일 밤 서울 세종로 네거리 앞에서 모여 이명박 대통령의 정책을 비꼬는 ‘2MB 폭탄’이라고 만든 공을 가지고 폭탄에 맞아 쓰러지는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유성호2008.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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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사진기자.
진심의 무게처럼 묵직한 카메라로 담는 한 컷 한 컷이
외로운 섬처럼 떠 있는 사람들 사이에 징검다리가 되길 바라며
오늘도 묵묵히 셔터를 누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