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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시절 독서의 감동은 잊혀지지 않는다"

지난 87년 일본 나오키 문학상과 추리작가협회상을 수상한 우오사카 고우 씨는 “10대 시절에 읽은 책은 머릿속에 교양으로 흡수된다. 하지만 대학에 들어가거나 성인이 된 뒤 읽은 책은 단순한 지식은 될지언정 삶의 토대가 되는 교양은 되지 않는다”며 조기 독서교육 중요성을 강조했다. 사진은 아침독서에 열중하는 일본 도쿄 카미히라이 초등학교 학생들.

ⓒ신향식2008.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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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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