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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뭉티기

남편 박동수 씨(38)와 장현경 씨(36)

'새한'에 다니는 남편 박동수 씨도 일이 끝나면 막창집에 나와서 아내를 도와준답니다. 요즘 아내는 임신 7개월! 날마다 기쁘고 행복한 날이다. 웃음에서 부부 사랑이 느껴지지요?

ⓒ손현희2008.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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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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