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하백지화국민행동 소속 단체 회원들이 3일 오후 경기도 과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앞에서 대운하 건설 반대운동을 선거법 위반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항의하고 있다. 이들은 선관위가 위반이 아니라고 했다가 3일만에 입장을 바꿨다며 선거법 위반에 대한 서로 다른 입장을 내놓은 선관위 공문을 비교해서 보여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