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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대운하

18대 총선에 출마한 문국현 창조한국당 후보, 심상정 진보신당 후보, 최성 통합민주당 후보와 고진화 한나라당 의원이 2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행주나루터에서 '대운하 심판 총선 선포 기자회견'을 마친 뒤 경부운하의 행주화물터미널 예정지를 둘러보고 있다.

ⓒ권우성2008.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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