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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과대에서도 글쓰기 교육은 필수"

세계적인 공과대학 MIT대에서는 전 학년에 걸쳐 글쓰기 강좌를 필수과목으로 듣게 하고 있다. 또한 '글쓰기와 의사소통센터'를 두어 1대1로 학생들의 글을 꼼꼼하게 지도하고 있다.

ⓒ신향식200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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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출신 글쓰기 전문가. 스포츠조선에서 체육부 기자 역임. 월간조선, 주간조선, 경향신문 등에 글을 씀. 경희대, 경인교대, 한성대, 서울시립대, 인덕대 등서 강의. 연세대 석사 졸업 때 우수논문상 받은 '신문 글의 구성과 단락전개 연구'가 서울대 국어교재 ‘대학국어’에 모범예문 게재. ‘미국처럼 쓰고 일본처럼 읽어라’ ‘논술신공’ 등 저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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