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사로 덮인 대전 월드컵경기장
지난해 4월1일 대전 월드컵경기장. 최윤겸 전 감독-이영익 전 코치 간의 폭행사건으로 어수선한 가운데 황사까지 겹쳐 경기장 분위기는 말이 아니었다. 사진상 경기장 안은 시야 확보가 조금은 됐으나 밖은 50m 앞도 볼 수 없었다. 숨쉬기조차 어려웠다. 왼쪽 상단 하얀 부분이 황사먼지가 가장 심했던 부분이다.
ⓒ이성필2008.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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