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특검 수사관이 25일 저녁 서울 중구 삼성화재 본사에서 압수한 물품을 관광버스 화물칸에 차곡차곡 쌓고 있다. 화물칸이 넘칠 정도로 상자가 많아서 일부는 승객용 의자에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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