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계룡산에서 만난 김진태(48)씨, 5년간 현장실무에 종사하다 5년 간 상장풍에 대해 연구를 하였다는 김진태씨를 만나니 그동안 들을 수 없었던 ‘왜?에 대한 답을 들을 수 있었다.
ⓒ임윤수2007.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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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