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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실

없어진 태실과 빗돌

세조가 자기를 반대하던 동생들의 태를 파헤쳐 버린 걸 근대(1975년)에 와서 찾아내어 다시 세웠어요. 지금은 태실도 이렇게 기단석만 남아있고 빗돌도 부숴진 채로 서 있답니다.

ⓒ손현희2007.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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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과 함께 자전거를 타고 오랫동안 여행을 다니다가, 이젠 자동차로 다닙니다. 시골마을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정겹고 살가운 고향풍경과 문화재 나들이를 좋아하는 사람이지요. 때때로 노래와 연주활동을 하면서 행복한 삶을 노래하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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