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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명지대 강서경(오른쪽)과 김지선

신순호 감독이 이끄는 명지대는 강서경의 단식 우승에 이어 복식 우승도 노렸으나 한국체대에 아쉽게 역전패했다.

ⓒ전현중2007.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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