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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오세훈 시장은 동대문운동장을 명품 랜드마크로 만든다며 설명한다. 명품건축, 명품공원보다 더 중요한 것은 동대문운동장의 삶과 역사 아닐까.

ⓒ오마이뉴스 남소연200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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