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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거슨

서로의 유니폼을 교환하는 맨유와 FC 서울. 왼쪽부터 맨유 사장 데이비드 길,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 FC 서울 감독 세뇰 귀네슈, FC 서울 사장 이완경.

서로의 유니폼을 교환하는 맨유와 FC 서울. 왼쪽부터 맨유 사장 데이비드 길, 맨유 감독 알렉스 퍼거슨, FC 서울 감독 세뇰 귀네슈, FC 서울 사장 이완경.

ⓒ오마이뉴스 김귀현2007.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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