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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양산천 주위에 고물상이 난립하면서 수질오염의 우려가 높지만 관계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산시를 가로질러 흐르는 양산천 주위에 고물상이 난립하면서 수질오염의 우려가 높지만 관계당국은 뒷짐만 지고 있는 상황이다.

ⓒ양산시민신문2007.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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