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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L에서 활동했던 존 웨이드(오른쪽)의 은퇴식. 고교 시절엔 야구선수로도 활약했다. 은퇴식이 끝난 뒤 자신의 이름이 적힌 점퍼를 입은 팬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NFL에서 활동했던 존 웨이드(오른쪽)의 은퇴식. 고교 시절엔 야구선수로도 활약했다. 은퇴식이 끝난 뒤 자신의 이름이 적힌 점퍼를 입은 팬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한나영2007.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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