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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청

손 떨림을 덜기위해 나무토막으로 손목을 괸 단청장이가 툭툭 불화를 그려낸다. 때로는 뭉툭뭉툭, 때로는 쩨쩨할 정도로 세심하게.

손 떨림을 덜기위해 나무토막으로 손목을 괸 단청장이가 툭툭 불화를 그려낸다. 때로는 뭉툭뭉툭, 때로는 쩨쩨할 정도로 세심하게.

ⓒ임윤수200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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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좋아하는 거 다 좋아하는 두 딸 아빠. 살아 가는 날 만큼 살아 갈 날이 줄어든다는 것 정도는 자각하고 있는 사람. '生也一片浮雲起 死也一片浮雲滅 浮雲自體本無實 生死去來亦如是'란 말을 자주 중얼 거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