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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호 (doomul)

시오노야씨와 후쿠시마 교수가 손가락 점자로 대화하고 있다.

시오노야씨와 후쿠시마 교수가 손가락 점자로 대화하고 있다.

ⓒ일본시청각장애인협회200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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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1급 시각장애인으로 이 땅에서 소외된 삶을 살아가는 장애인의 삶과 그 삶에 맞서 분투하는 장애인, 그리고 장애인을 둘러싼 환경을 기사화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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