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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동당 의원단의 서울 신라호텔 앞 노상 철야단식 농성이 17일로 3일째를 맞았다. 신라호텔 맞은편 장충교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영화인대책위가 농성 중인 민주노동당 의원들을 방문했다. 이들은 함께 구호를 외친 뒤 농성장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민주노동당 의원단의 서울 신라호텔 앞 노상 철야단식 농성이 17일로 3일째를 맞았다. 신라호텔 맞은편 장충교회에서 기자회견을 마친 영화인대책위가 농성 중인 민주노동당 의원들을 방문했다. 이들은 함께 구호를 외친 뒤 농성장에 앉아 대화를 나눴다.

ⓒ안윤학2007.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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