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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가 2017년 2월 주택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된 이후 4년 10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와 관련해 거제 부동산업계는 부동산 상승기류를 두고 조선업 호황기 진입 기대감에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신공항 등 개발 호재와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이 겹쳐진 결과로 보고 있다. 사진은 거제지역 내에 가장 미분양율이 높은 지세포 코아루 아파트 단지 
 거제시가 2017년 2월 주택 미분양관리지역에 지정된 이후 4년 10개월 만에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됐다. 이와 관련해 거제 부동산업계는 부동산 상승기류를 두고 조선업 호황기 진입 기대감에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신공항 등 개발 호재와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이 겹쳐진 결과로 보고 있다. 사진은 거제지역 내에 가장 미분양율이 높은 지세포 코아루 아파트 단지 
ⓒ 미디어 경남N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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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거제시가 주택 미분양관리지역의 굴레를 벗었다. 2017년 2월 첫 지정된 이후 4년 10개월 만이다.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31일 거제시를 미분양관리지역에서 해제하면서 전라남도 광양시를 유일하게 미분양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거제시는 아파트 과잉공급과 조선경기 불황 등으로 부동산 경기가 침체되면서 한때 미분양이 1000세대를 훌쩍 넘었다. 

그러나 최근 조선경기가 차츰 살아나고, 그동안 아파트 신축 허가를 최대한 줄인 영향 등으로 지역 부동산 경기가 전체적인 상승기류를 타면서 미분양이 감소했다.

지난해 9월에는 미분양이 1035세대로 줄어든데 이어 10월에는 832세대로 크게 줄었고 11월말에는 789세대로 감소하는 등 미분양세대가 꾸준히 줄었다. 최근에는 750세대로 줄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미분양관리지역은 미분양 주택 수가 500가구 이상인 시·군·구에서 미분양 증가, 미분양 해소 저조, 미분양 우려, 모니터링 필요 지역 등 4개 요건 가운데 1개 이상을 충족하면 지정된다.

미분양관리지역에서 주택을 공급할 목적으로 사업 용지를 매입하려면 분양보증 예비심사를 받아야 한다. 이미 토지를 매입한 때도 분양보증을 발급받으려는 사업자는 사전심사를 거쳐야 한다.

미분양관리지역 해제에 대해 거제 부동산업계는 부동산 상승기류를 두고 조선업 호황기 진입 기대감에 남부내륙고속철도, 가덕신공항 등 개발 호재와 비규제지역이라는 점이 겹쳐진 결과로 보고 있다.

또 지역에 소재한 조선 '빅2'는 7~8년만에 최대 수주 성과를 올리면서 조선업 부활 기대감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는 분석이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거제신문에도 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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