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

영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포스터. ⓒ 유니버설픽쳐스인터내셔널코리아


새롭게 시리즈를 정비한 SF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업 라이징>(아래 <퍼시픽 림2>)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지난 23일부터 25일 주말 간 <퍼시픽 림2>는 65만 5042명을 불러 모았다. 현재 누적관객 수는 85만 8080명, 스크린 수는 1143개를 보유하고 있다.

손예진, 소지섭이 나선 멜로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같은 기간 57만 6981명을 동원해 2위에 올라 있다. 누적관객 수 182만 3619명으로 오랜만에 나온 멜로 영화로선 나쁘지 않은 성적을 기록 중이다. 스크린 수는 1190개다.

김상경, 김강우의 스릴러 <사라진 밤>은 주말 동안 9만 2630명을 모았다. 누적관객 수는 128만 7968명, 스크린 수는 543개다. 김태리, 류준열, 진기주가 호흡을 맞춘 <리틀 포레스트>는 6만 162명으로 4위를 기록했다. 누적관객 수는 146만 6127명, 스크린 수는 465개다.

이례적으로 오는 28일 개봉할 <곤지암>이 5만 4780명으로 박스오피스 5위에 올라있다. 지난 23일 진행한 특별 시사회 영향으로 보인다. 누적 관객 수는 6만 7929명, 스크린 수는 153개다.

퍼시픽 림 지금 만나러 갑니다 사라진 밤 곤지암 리틀 포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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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가3같은 글을 쓰고 싶다. 될까? 결국 세상을 바꾸는 건 보통의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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