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28일까지 8개국 (네덜란드, 노르웨이, 독일, 러시아, 미국, 스위스, 캐나다, 한국) 치어리딩 국가대표 선수들이 강원도 일대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들은 평창올림픽 경기장과 시상식, 라이브 사이트 등 강원도 일대에서 치어리딩을 선보일 예정이다.

8개국 치어리딩 선수들은 '하나된 열정(passion connected)'이라는 공통된 주제로 각자의 묘기를 선보이게 된다.

19일 강원 미디어센터를 찾은 이들은 올림픽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들이다. 이 서포터즈는 2016년 12월 7일, IOC에서 '치어리딩'이 올림픽 잠정 종목으로 선정된 후 처음 올림픽 조직위원회와 함께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한편, 2월 26일(월) 오후 6시에는 원주 종합체육관에서  '2018 원주 국제 치어리딩 친선대회'가 열린다. 이들 글로벌 치어리딩 서포터즈 8개국 선수 및 11개 국내 우수 치어리딩들이 펼치는 친선 경기다. 치어리딩 선수들의 공연은 평창 동계올림픽을 찾은 관중에게 경기 외의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 강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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