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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 “박수현 충남도지사 출사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화 했다.
ⓒ 박수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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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이 5일 충남도지사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한다.

박 전 대변인은 4일 자신의 SNS(사회적관계망)를 통해 5일 오전 10시 30분 충남도청 1층 로비에서 공식 출마선언을 할 것임을 밝혔다.

이날 SNS에 올린 글에서 박 전 대변인은 "220만 충남도민의 마음을 모아 충남도민과 박수현이 함께 출마한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도민에게 힘이 되는 도지사! 따뜻한 경제, 따뜻한 상생, 따뜻한 충남을 향해 첫 발을 내딛는다"며 "따뜻한 충남, 힘이 되는 도지사, 여러분과 함께 동행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더불어민주당에서는 안희정 현 지사가 3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박수현 전 청와대 대변인 외에도 양승조 국회의원(충남 천안시 병), 복기왕 아산시장 등이 후보가 되기 위한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덧붙이는 글 | 이 기사는 충청게릴라뉴스에도 실렸습니다. 오마이뉴스는 직접 작성한 글에 한해 중복 게재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태그:#박수현, #충남도지사 선거, #청와대 대변인, #지방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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