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경남도청 광장에 도착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14일 오후 경남도청 광장에 도착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 경남도청 최종수


 14일 오후 경남도청 광장에 도착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14일 오후 경남도청 광장에 도착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성화'. ⓒ 경남도청 최종수


경남도는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를 14일 오후 6시부터 도청 광장에서 개최했다.

성화봉송 지역축하행사는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성화봉송 실시 당일 마지막 성화주자가 도착하는 지역에서 개최되는 행사로 지역의 대표적인 관광 및 문화예술 콘텐츠를 활용한 축하공연, 성화봉송 주자 세레모니, 성공기원 퍼포먼스 등이 어우러진 문화행사다.

도내에서는 11일 김해를 시작으로 거제, 통영을 거쳐 창원지역에서 네 번째로 개최된 것이며, 15일 창녕, 17일 진주를 마지막으로 도내 축하행사는 마무리되고 전남 광양으로 이어진다.

광역도 단위로는 유일하게 개최하는 창원지역 성화봉송 축하행사는 경남도 주관으로 도 단위 기관․단체장, 관광, 문화예술, 체육 분야 관계자 등 도민들을 초청하여 개막공연, 환영사 및 축사, 성화도착행사, 폐막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 관점이 있는 스포츠 뉴스, '오마이스포츠' 페이스북 바로가기

올림픽
댓글
이 기사가 마음에 드시나요? 좋은기사 원고료로 응원하세요
원고료로 응원하기

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top